-
동양대 장경욱 교수 “표창장 위조? 영화같은 상상” 주장
10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정경심 교수연구실이 굳게 닫혀 있다. 2학기 매주 화·목요일 수업을 맡고 있는 정 교수는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된 뒤 최근 학교 측에
-
최성해 “명예 교육학 박사 맞다”…허위학력 논란 인정
8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에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연합뉴스와 만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. [연합뉴스] 최성해 동양대학
-
검찰도 고개 갸웃거렸다···조국 딸 표창장 3대 미스터리
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지원 의원이 휴대폰으로 전송된 조국 딸의 동양대학교 표창장을 보고 있다. [뉴시스] 검찰이
-
야당 “조국의 동양대 총장과 통화, 증거인멸 교사 혐의”
━ 조국 청문회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선서에 앞서 의원들에게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. 이날 청문회장은 국민적 관심사를
-
野 "위조 확실"… 청문회 초반 최대 쟁점된 동양대 표창장
국회 법제사법위원회(법사위)가 6일 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초반부터 가장 강하게 맞붙은 쟁점은 조 후보자 딸(28)의 동양대 총장 표창 관련 의혹이었다
-
“동양대 총장 상장 ‘교육학박사’‘일련번호’ 다 달라”
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주광덕 자윤한국당 의원의 질의를 듣고 있다. [뉴스1]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
-
동양대 총장 "조국 부인, 표창장 위임했다고 말해달라 부탁"
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5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참고인 조사를 마친 뒤 청사를 나오고 있다. 김민상 기자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5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가 정상적인
-
[단독] 동양대 총장 "교육자 양심 건다, 조국 딸에 총장상 안 줬다"
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5일 오전 참고인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 청사를 나오고 있다. 김민상 기자 “교육자의 양심으로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.” 최성해(6
-
[사설] 조국 딸 상장·스펙 ‘위조’ 의혹도…내일 청문회 준엄한 추궁을
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이 부인 정경심 교수가 재직 중인 동양대로부터 총장 표창장을 받았다는 보도 직후 해당 대학의 총장은 “결재한 적도, 준 적도 없다”고 말했다. 자기 딸을
-
총장상도 인턴도 조작 의혹···檢, 조국 모녀 곧 소환할 듯
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.[뉴스1] ━ 조국 딸·아내 업무방해 공범 가능성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(고형곤 부장검사)가 조
-
[단독] 조국 딸 받은 '동양대 총장상'···총장은 "준 적 없다"
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일 오전 조 후보자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가 근무하는 경북 영주시 풍기읍 동양대학교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다. 이날 오후 검
-
집중포화 맞는 암호화폐 거래소 둘러싼 논란 4가지
금융위·금감원, 규제안 담은 가이드라인 발표 … 법정 인가제 시행 고려할 만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(가운데)이 1월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암호화폐 거래
-
No.296 [포커스] 병원 중심 '실버타운'에 주목하라
중앙일보헬스미디어 No.296 Date.2014.08.11 [포커스] 병원 중심 '실버타운'에 주목하라 도심형 실버타운 강세 속 이목 집중돼 실버타운의 인기가 뜨겁다. 과거 인기를
-
[세상 돋보기] ‘캐피탈회사 회장’ 위장 잇단 사기
휴대전화로 촬영한 오씨의 1조원 수표 사본.“구경이나 하시오. 1조원 수표입니다.” 최근 외환은행에서 발행한 1조원 짜리 자기앞수표 사본을 들고 다니며 사기 행각을 벌이고 다니는
-
증시정보 자동응답시스템 인기
전화 한통화로 증시에 공시된 내용을 모두 알 수 있는 공신전용 자동응답시스템(ARS)의 이용이 활발하다. 증권거래소가 이 달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자동응답시스템은 전국 어디서나 서
-
방지방법 비육우단지 기업화·도매시장 생체검사강화
지난4월25일 개장된 축산부 도매시장이 제기능을 발휘하면 물먹인 소의 상장이 불가능하다는 주장이다 (성농부대표 고상원씨). 위탁된 소는 상장되기 전에 도착순으로 일련번호가 매겨진